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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재단 자선금 모금 행사

뉴욕나눔재단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비영리 기관을 돕는 ‘나눔 포 더 할러데이즈(Nanum for the Holidays)“ 자선금 모금 행사를 재개한다.   뉴욕나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에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스페이스 이벤트(Space Events : 491 South Dean St., Englewood, NJ)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비영리 단체들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그랜트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오픈바가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로 진행된다.     뉴욕나눔센터는 ”이번 ‘대면’으로 열리는 행사는 3년 만에 처음이지만, 지난 2020년 12월 팬데믹이 한창일 때 버추얼 모금 행사 ‘나눔의 밤’을 개최해 아시아 지역사회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코로나19 구호를 제공하고, 10개 아시안 비영리단체에 7만9000달러의 구제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네이버 플러스(Neighbour Plus) ▶기브챈스(Give Chance) ▶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 ▶차이나타운 맨 파워 프로젝트(Chinatown Manpower Project) ▶시다(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 ▶다마얀 이민자노동조합(Damayan Migrant Workers Association) ▶이노비 뉴욕(EnoB NY) <>지저스 러브 하우스(Jesus Love House) ▶뉴욕 나눔의집(NY Nanoom House) ▶퀸즈 드림센터 (Queens Dream Center)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넷플릭스 최다수 뷰어를 기록한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Fly me to the moon’을 부른 뮤지컬 배우 신주원씨가 행사를 돕기 위해 참석한다. 문의 201-568-5500(그레이스 한 코디네이터).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뉴욕나눔재단 자선금 자선금 모금 이날 행사 아시안 비영리단체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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